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여성시대 대란/시사점 (문단 편집) == 여성혐오 논리의 몰락 == '''무엇보다 이 사건의 가장 큰 여파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전쟁이나 여성시대의 나락으로 떨어진 이미지가 아닌, 일반인들이 [[페미니즘]], [[여성혐오]] 등의 단어에 학을 떼게 되었다는 것이다.''' 회원 수 60만, 실질적인 활동 회원 수 20만가량의 여성시대는 [[저그]]를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물량을 이용해 여성에 대한 약간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여성시대가 각종 사고를 터트리는 와중에서 무고한 사람들과 만화에 여성혐오 타이틀을 씌우고 극단적인 [[마녀사냥]]을 행한 것, 각종 [[SNS]]에서 여성 권익을 부르짖던 것, 그리고 페미니즘의 이름 아래 숨어 정신 나간 만행을 저지르고 온라인에서 자신들이 여성을 대표하는 것처럼 행세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들의 여성혐오에서 시작되는 논리, 아니 여성혐오 낙인 찍기 전략은 완전히 힘을 잃게 되었다. 여성시대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모든 여성이 각종 매체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처럼 보였지만, 전부 여성시대의 [[언플]]이었고 여성시대가 각종 악행으로 점칠 된 일베 이상의 광기 어린 정신병자 집단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여성시대가 주장하는 "여성혐오에 반대한다"는 말을 아무도 듣지 않게 되었다. 한 예로 극렬 페미니즘 주장을 펼치는 [[페페페]](fefefe)의 [[트위터]]에서의 활동을 보면 끈질기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393651|장동민의 파멸을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으나 사실상 들을 만한 신뢰를 상실한 막무가내 주장집단으로 인식되어가고 있으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394085|자신도 논리적 수세에서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 실소의 대상으로 전락했고, 더 나아가서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23384&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397297&s_type=search_all&s_keyword=%ED%8E%98%ED%8E%98%ED%8E%98|남성혐오라는 의심도 받게 되었다.]] 그러나 트위터는 그 특성상 여시의 오류가 명백하게 드러나는 시점에 이르러서도 여시 옹호나 논점 일탈 주장의 장으로 사용되는 모습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38034|자주 포착]]되고 있다. 실제로 이 사건을 기점으로 (장동민 건은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이라 변호 받기 힘든 상황이라고 하지만) 레바는 마녀사냥의 피해자로 완전히 결론이 난 상황이고, [[레진코믹스]]는 여성시대와 여성 혐오를 외치는 자들을 조롱하는 장면을 대놓고 광고에 올렸다. 심지어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여성시대와는 관련이 없는 일반인조차 여성시대로 몰릴 것이 두려워 입을 다물고 있다. 이쯤 되면 그야말로 여성들의 대표가 아니라 역적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다만 페미니즘을 자처하는 집단들이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해온 악행들과 피해 의식 조장, 역차별적 발상 그리고 모든 잘못을 [[페미나치]] 탓으로 책임 전가하는 끝없는 꼬리 자르기로 인해 이미 사회 내부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이 축적되고 있었다. 그것이 이번 일로 터졌다고 봐도 무방한 듯. 이제 더는 인터넷상에서 [[여성혐오|여혐방패]]나 [[페미니즘|페미방패]]는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어느 SNS 유저에 의하면 태아 기생충 발언에 화를 내는 사람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04229|태아 출신]]이라서라고 한다. 지금도 여성시대는 자신들이 여성혐오의 [[피해자 코스프레|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모두에게 '남성혐오가 아니라 페미니즘으로서' 제대로 인정을 받으려면, 여성의 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성까지 아울러 존중하는 기본적인 자세가 있어야 하는데,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55696|이들에겐 그런 것은]]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5495|처음부터 없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12000432515|이쪽은 반대로 여시 사태 관련하여 읽어 볼 만한 기사]]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545|파이낸셜 투데이에서 SLR 클럽의 여성시대 탑씨 소모임 사건에 대해 다룬 기사를 작성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340472&page=5|페미니스트도 분노하게 하는 여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6375|여시는 反페미니즘적인 커뮤니티]]라는 글이 [[오늘의유머]]에서 올라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